여행.산행이야기

충남의 금강산 용봉산을 다녀왔어요~

돈내코 2009. 2. 16. 15:25

산행지:충남 홍성군 홍북면 용봉산(381m)

산행일짜:2009년 2월 14일 (토요일)

누구랑:요맘떼 돈내코

산행거리:약4km

산행시간:사진 찍어가며 여유롭게 4시간~~

산행구간:용봉초등학교입구--용도사 미륵암--투석봉--용봉산(381m)--노적봉--악귀봉--임도갈림길--용봉사--휴양림입구매표소

 

 

 

아침 8시 30분경 오산을 출발....경부고소도로 서안성 분기점에서 서해안고속도로로......서산휴계소에서 아침을 칼국수로 간단하게

해결하곤...산행 들머리인 용봉초등학교앞 도착  주차를 하곤 ....

용봉산은 군립공원이고 용봉산 휴양림이 잇는지라 입장료를 받는다(개인1000냥 단체800냥 주차 3000냥)....

산행안내도를 보니 용봉산에 대한 유래가 설명이 잘 되어있고....

 

들머리에서 20여분 오르니 용도사가 나오고~~미륵불도 여전히 그 자태로....

이 미륵불은 먼 훗날 이 땅에 출현하여 중생을 제도하는 미래의 부처라 하구... 

 

 

용봉산 정상을 향하여~~가는 오름터... 

 

 

 

저멀리 보이는 정자와 최영장군 활터~~ 

 

 

 

 

투석봉

 

 

용봉산 정상석을 뒤로하고~ 

 

 

 

노적봉을 향해~~ 

 

 

 

 

 

 

노적봉 정상~~그리고 온길을 돌아보고~~ 

 

 

 

 

악귀봉에서 작은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작은 구름다리 하늘다리라고도하는데~~

 

 

하늘다리를 뒤로하곤....

 

 

사진을 찍을려니 밧데리가 없다고 깜박깜박...

임도 갈림길에서 용도사로 바로하산 다음을 기약하며...

 

마애석불 용봉사를 카메라에 담지 못하고 휴양림 입구 매표소로 하산하는데 마침 택시가~~

용봉초등학교로 이동 차를 가지고...덕산온천으로....세심청 온천 도착하니 관광버스와 주차할 공간도 없이...

다시 온천단지로 이동....캐슬에도 만차....그 위로 올라가니 원탕인 덕산 싸이판 물 넘 깨끗하고..한적하고~넘 넘 좋았구...(추천)

2시간 정도 온천욕을 즐기곤 남당항으로출발~~

서해바다 특유의 냄새와 잔잔한 바다~~ 

 

 

새조개 샤브샤브

 

 

 

 

적당한 산행과 온천욕과 바다내음과~~하루동안 넘 많은것을 경험??즐거운 산행 이였다~

담 번에는 용바위 병풍바위로 해서 수암산으로해서....다녀올것을 둘이서 약속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