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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시월의 마지막날~경주에서섷

돈내코 2009. 11. 2. 17:34

2009~시월의 마지막날 경주에서의 자전거 벙개~

고향이라~ 가이드 해주고 싶은맘에 3시간이나 땡땡이를 치고 군산에서 경주로....

군산에서 경주를 갈때

군산 --익산--장수--함양분기점--88고속도로--대구--경주(309키로 소요시간 4시간)

군산--서천--부여--대전--경부고속도로--경주(321키로 소요시간 약 3시간 20분)

6시30분경 경주도착 ~천마총뒤 삼포쌈밥에 도착하니..울 팀들 와 있구~미네르바도~

이것 저것 열심히 설명해 주며 맛난 쌈밥을 먹곤....황남빵집으로 안내...

지금은 경주빵이라 하지만 나 어릴적엔 황남빵이라 했구...ㅎㅎ

홍남빵 만드는과정~~

 

 

 

 

 

 쌜리는 가람이 준다고사고...미네르바는 석재 준다고 사고..

난 울 엄마준다고사고...소나무도 아이들 준다고 사고~ㅎㅎ

 

황남빵을 사곤 안압지로~~

안압지는 많이 변한것 같다~어릴적엔 밤 관광은 없었는데....

많은 사람들과 사진 찍는 사람들.....축제를 연상케 하고~

 

 

 

 

 

 

 

 

 

자세히 보면  잉어가 놀고있고~~ㅎㅎ 

 

 

 

 

 

 

 

아마도 신라는 놀이문화라 할까?~

음주문화가 상당히 발달 되어 있다란 생각을 잠시했다~~포석정을 보더라도~ㅎㅎ

 

이쁜 쌜리랑 미네르바랑~~ 

 

마시마로도 있구~~ 

연꽃이 피면...사진 찍으로 많이들 오는데~~  

 

 

 

 

 

 

 

 

 

경주는 자주 가지만 ~밤에 안압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많이 변한 관광 문화도 접할수 있었구...타지에서 만나니 횐님들이 넘 방가웠구~

여기서 맛집추천.......경주천마총뒤 삼포쌈밥...1인분 9000냥에 쌈종류가 다양함

익은쌈 종류와 날쌈종류 다양하고...가을콩잎 두루치기 생선쌈 등등 다양한 밑반찬과

특히 경주가면 맛볼수 있는 쌀가루숭늉......

                          팔우정 로타리 주변에 있는 경주식 해장국집인 두꺼비 식당.......1인분 4000냥 묵하고 김치 콩나물

특히 위에 올려주는 바다에서 나는 진저리가 넘 담백함

경주경찰서뒷편에 있는 삼양복집....복매운탕 1인분 7000냥 복껍질무침 10,000냥

넘 시원하고 찌그러진 노란냄비가 정겨움~콩나물 건져내어 무쳐 주는데 넘 맛있음

2009-11.2돈내코(小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