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 -_- 오늘 사고를 쳤답니다
아침에 꽁치캔으로 김치조림을 해 먹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캔을 바닥에 놔두셨나봐요 -_ㅠ
오전에 하루종일 주방에만 있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캔에 저 먹을게 없나 해서 사부작 거린듯..
온 집안에 비린내 풀풀 풍겨대며 돌아다니다 딱 걸렸습니다.
엄니께서 이 녀석보고 생 화학 무기라네요 --ㅋㅋ
날씨도 덥고 꼬질한 녀석 목욕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시원한지 혓바닥 낼름낼름 거려 주시고 ㅎㅎ
주 특기인 도도한 표정 ㅋㅋ
세숫대야 안에 들어가서는.. 폼 안나네요 ㅎ
드라이후 머리 묶어주기 전입니다 ^^
달콤한 샴푸냄새가 맘에 드네요 ㅎㅎ
귀청소도 하고 머리도 묶고~
자야하기 때문에 분수머리로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출처 : 꿈꾸는강아지..
글쓴이 : 도로시 원글보기
메모 :
'아가들이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아들이 목욕하고 뽀샤시 ^0^* (0) | 2010.09.10 |
---|---|
[스크랩] 안 올린 사진 발견..ㅋ (0) | 2010.09.10 |
[스크랩] 산책 (0) | 2010.09.10 |
[스크랩] 그랑샤리오펜션 (0) | 2010.05.27 |
[스크랩] 그랑샤리오펜션2 (100509) (0) | 2010.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