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이랑~~

[스크랩] 아들군 한복사입히고서..ㅎ

돈내코 2010. 9. 17. 12:32

 

 

 

아부지강 율이낭자 애견방석에 쓸 사진을 찍어보내달래서 ㅎ

부랴부랴 편백나무 방석위에 아들이 앉혀놓공 사진을 찍었다 ~

그런데 이 자식 -_-

긴장했는데 연신 증명사진 포즈만 ㅜ.ㅜ

 

 

 

 

 

살살 달래서 엎드려있으라고 해보기도 하고 ~~

사진찍는걸 워낙에 싫어하는 녀석이라 ~~

오늘은 웃지도 않고 ;;

 

 

 

 

저번날 할머니가 사준 꼬까옷도 입혀보고 ^^

 

 

 

 

요번 추석때 입히려고 *마켓에서 구입한

저렴한 한복 ㅋㅋ

맨날 분홍옷만 입히다가 남색저고리의 

차분한 옷을 입히니 제법 남아티가 나는듯..ㅎㅎ

 

 

 

 

 

 

 

 

목욕시킬때가 되었는지 꼬질꼬질~~

얼굴에선 구린내 폴폴 풍겨주면서 온집안을 헤집고 다녀주시는 -ㅁ-

아들 그래도 넌 젤 이뻐 ㅎㅎ 

출처 : 율이낭자
글쓴이 : 율이낭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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