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첫날 필봉산에서~~

 

 

신묘년 새해 첫날.....

미네르바랑 뒷 동산을 찾았다~~

적당한 눈과 따뜻한 커피와 첫 날부터 하나하나 목표 한것에 다다르기 위해..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_______^*)

 

 

 

 

 

 

 

오늘로 필봉산을 3일째 언제까지 할지는 나 자신도 모르지만 (?~)

신년에 들은 덕담중 하나인  1000억을 가진 부자가 돈  명예  지위  하지만 앞에  1인 가족과 건강이 없으면

0이 되고 만다는....

아주 당연히 가지고  있기에 소중함을 모르고 함부로 하지는 않았는지 ...

올 한해 모두 건강하고 가정 편안하길 소원하며...

산행후 따뜻한 점심도 행복했고~~한권의 책도 고맙고...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오늘밤부터 읽어야지 ~

2011.1.3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