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행이야기

코타키나발루에서 레프팅을 즐기다~

돈내코 2011. 1. 16. 11:53

 

5일차:2011.1.13

오늘 이국에서의 마지막날~빨랑 집에 가고싶고

레프팅을 하기 위해 차로 40분정도 이동하면서  라이온으로 부터 말레이시아의 문화와 국민성등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수 있었다..특히 우리나라와의 관계등등...

이야기를 듣다보니 도착지~~

소가 한적하게 풀을 뜯고 있고~ 소똥이 엄청나다~ㅋㅋ

 

 

 서로 챙겨주는 이쁜 부부의 모습...

이번 기회에 점수 많이 땄다고~~ㅎㅎ

 6명씩 한조가되어 출발~~

 

 

 

 

 마지막으로 출발하는 우리팀~~하지만 일등을 해야지~~ㅋㅋ

 

 

 

 

 

 

 

 

 

 

 

 

 도착지에서 너무 일찍 도착했다고~~

우리팀이 레이스를 즐기다보니~~ㅋㅋㅋ

양고기 바베큐가 기다리고~라이온이 끓여준 라면과 겉절이로 허기를 달래곤~~

 

 

 

시티투어에 나선 우리들~

사바주의 주청사~~건축공법을 설명해주고...32개주라 32층....하나의 기둥 중심으로 72면으로?~

 

 

 

 

 

 

 

 

 

 

 

 회교사원앞에서~~

 

 

 

조금 이동하니 화교들이 많이 찾는다는 절~

물을 다스리는 부처님의 모습이 웅장하고..

계단에는 팔선녀가 방겨준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라텍스점 앞에서~~

광후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 화교가 운영하는 해물 샤브샤브 전문점을 가니

한국인 관광객이 주를 이루고~~

마지막으로 선물을 준비한다고 들른 곳 물가가 무척 비싸다는 생각만 들고~

눈에 익은 우리나라에서 볼수 있는 아디다스 나이키 스타벅스...등등

9시 공항으로 이동 .....내일 아침이면 ~~~

기내에서 나오는 멘트 인천이 영하 4도라고~~

반팔 입다가 하지만 집에 간다는 생각에 너무 좋고~~

 

epilog: 4박6일동안 함께한 회원님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챙겨주신 탕골대장님 넘 수고 많았어요~~

제가 복이 많죠~백두산에 이어 키나발루산까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키나발루에서 얻은 자신감 살아가면서 좋은데 쓰겠습니다

2011.1.16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