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집을 나서 부여로해서 군산에서 1박을 한후
16일 아침 일찍 고창으로 향했다..
도솔암은 항상 그 자리에 있고 .....
대웅전에 인사를 올리고 내원궁으로향했다..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에 인사를 올리고
내원궁 ~법구경의 좋은 글귀가 여기저기에~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고....
산신 할아버지의 자애로운 미소를 접하고~~
내원궁에서 바라본 경수산쪽 등산객이 간간히 보이고~~
사시 기도시간~ 지장경을 독송하는 스님
입에서는 지장경을 읊조리고 눈은 호강하고~~
하산길에 장사송을 쳐다보며..진흥굴은 생략~ㅠㅠ
모처럼 찾은 도솔암 사람은 바뀌었지만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
하산길에 다향과 여러가지 필요한걸 사고
마음의 부자가 되어 내려 왔다...
2011.7.19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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