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행이야기
설화가 아름다운 태백산을 다녀왔어요~~(2)
돈내코
2009. 1. 19. 18:44
하얀여우랍니다~~센스가많은 아이에요~~
이쁜공주랍니다~~음식 솜씨가 아주좋아요~~
망경사 갈림길이예요~~조금만 가면 장군봉이어요~~
태백산은 장군봉이 정상(1,567m)이지만 간이 제단만 있고...
영봉(천제단)에 정상석과 제단이 설치되어 있어요~~
(제단에 제발 사진 찍는다고 등산화신고 올라가지마세요~~그래두 우리네 조상들이 하늘에 제를 지낸 곳인데...)
천제단에서 멀리서나마 경의를 표한후 ...망경사로 내려오니 단종비각이보이고~~
한반도에서 제일 높은샘인 용정(龍井)이 꽁꽁 얼어 있고......
여기서 컵라면을 사서 허기를 해결하곤~~
망경사에서 문수봉으로~~넘 한적하고..깨끗한 눈길을 걸었당~~
여기서 부터~~또 주목이 곳곳에~~
요건 넘 나쁜짓.....나무에 올라가면 안되는데.........넘 기분에 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