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행이야기

수암산에서 용봉산까지~~

돈내코 2009. 3. 11. 15:37

산행지:충남 수암산(259.4m)

~용봉산(381m)

산행일짜:2009년 3월 8일 (일요일)

누구랑:경기오산산악회회원님들과

산행거리:약9km

산행시간:사진 찍어가며 여유롭게 5시간~~

산행구간:세심청호텔입구--돌탑--수암산(259.4m)--병풍바위--악귀봉--노적봉--용봉산(381m)--용도사미륵암--용봉초교

 

얼마전 요맘떼님과 다녀온곳이라 ~그런데 들머리가 바꼈당~~얼마나 좋은지 ...산대장님께 감사할뿐~~ㅎㅎ

세심청 호텔을 들머리로~~회원들과 약간의 몸을 풀고....산행을 시작

처음의 안내목을 만나고...

 

               

 

수원서온 나의 게스트들~~  

 

 

후미에서 산행을 도와줄 천사들~~ㅎㅎㅎㅎ

 

산행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나에게 큰 웃음을 안겨준 멋진 안동싸나이~~웅가이님... 

 

항상 변함없이 썰렁개그로 웃겨준 산지기님~~

 

돌탑에서 잠시 휴식을~~첨 하는 산행이라 힘들어하면서~~ 

 

 

 

항상 밝은 웃음으로 렌즈를 쳐다보는 십이지신님~스마일~~스마일

 

웅가이님도 스~~마일...스마일~~

 

수암산 정상석을 모델로~~ㅎㅎㅎ

             

 

 

 

 

자칭 셀카의 달인~~웅가이님 딱 걸렸스~~

 

산지기님 십이지신님두 딱 걸렸스~~채운님...몰랐지롱~~ 

 

 

 

첨 산행하며 좋은산 데려와줘 고맙다고..끝날때 까정 고맙고~~또 고맙고....ㅋㅋ 

 

 

 

 

첨 산행하는 분들과 맨 꼴찌에 가나 행복할뿐...ㅋㅋㅋ 

 

 

만세 해보세요~~하니 정말로만세한당~~ㅋㅋㅋ

 

 

 

 

 

 

 

 

즐건 점심시간....넘 행복해 한다~~이 맛에 산에 오르는 이들도 있을거야~~나 역시ㅋㅋㅋ

 

누구일까요~?알아맞춰 보세여~~

 

점심을 먹고난 뒤 다양한 포즈로 휴식을 취하는 우리님들~~ㅎㅎ 

 

 

 

 

맛난 라면하며~곡주하며~즐겁게 뒷설거지 하시는 산지기님~~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 저멀리 병풍바위 정상에 서있는 십이지신님~~부지런두 하셔~

 

 

 

다른님들께 늦게가서 피해 준다고 먼저 출발하자는~~출발~~

 

 

 

자그마한 하늘다리위에서~~

 

노적봉에서 잡혔당~~일찍 출발해두.....이긍~~

 

 

 

 

 

 

 

최영장군 활터입구에서 ~~울 횐님들~~

시크릿님~~ 

이쁜엄마 ~~쌜리님 

한남자님~~아니 핫남자님...ㅋㅋㅋ 

응가이님 ....아니 웅가이님..ㅋㅋ 

철부지~~모모님 ~~사실은 넘 예절바르고...수원분들이 칭찬이 자자....

항상 여유있는 말과 행동~~대화서님 

 

넘 열심히 하는 하얀 여우님~~ 

항상 변함 없는 미네르바님~아들과하는 산행 행복해서 어쩔줄 모르고~~ 

 

 

하산길에서~~모모님 부축하며 내려오고~~ 

 

 

 

 날 다람쥐 박가이버님 진짜루 딱 걸려쓰으~~ㅋㅋㅋㅋ

 

미래의 부처님 미륵불~~

 

테마산행으로 온천욕이나 남당항의 새조개나~~ㅠㅠ

하지만 일찍 오산와서의 대풍갈비에서의 뒷풀이는 또다른 맛 맛 맛..

 

 

 

 

 

 

 

 

 

 

 

 

산행참석은 못했지만 뒷풀이 장소에 합류해준 소나무 길동이 하니2 제비꽃 랄라소원다야님 모두 다아 넘 즐거웠구 ...

끝까지 산행함께 해준 모모님 감사하구....

2차 3차...이긍 넘 힘들었당~~다시는 산에가선 주님과 안친해야지~~ 

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