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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딸이 추천해 준 동해~

돈내코 2013. 3. 11. 16:40

 

지난 주말(3/9~10) 남편과 함께 동해 다녀왔답니다~

머리도 식힐겸 딸이 추천해준 코스로 다녀왔어요~

사천항입니다~

여긴 딸아이가 스킨수쿠버하러 오는곳 입니다~

추천해준 장안물회횟집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먹을수 있답니다~

오늘은 가자미물회입니다

 

 

 

 

 

 

경포해수욕장 입구에서~

 

 

촛대바위로 유명한 추암해변에서~

 

 

 

 

 

 

딸이 추천해준 조용한 해변 용화해수욕장에서

1박을 한후 다음날 묵호항으로

자그마한 시장에서 딸에게 해줄 소라와 이면수를 사곤

어달해변으로 ...

너무나 이쁜해변 그리고 돌섬횟집 ~

사장내외의 친절함과 대게와 가자미 세꼬시 특히 매운탕이 일미

친절함에 다시 찾아 가고싶은집 친절을 먹고왔다~

 

 

 

 

 

 

이번 여행은 감기때문에 힘들었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딸이 이런데서 바다밑에 들어가는구나

하며 딸을 생각하며 ~

몸이 아프니 남편이 최고라 생각하며~

작은것에 감사함을 느낀 여행이였다~

2013.3.11 소천

 

 

 

출처 : 참다운 무속인들의 모임(신병 빙의 판별 치유 천도제 전문카페)
글쓴이 : 소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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