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과 함께하는 이야기

[스크랩] 눈물 콧물 흘린날~

돈내코 2012. 10. 10. 13:07

 

모처럼 찾은 청계산 굿당입니다

같이 일을 도와주던 제자가 위암으로 세상과 이별하고 ....ㅠㅠ

만사 잊기위해 일을 잡았어요~

신의 스승님도 넘 힘들어 하시고 

하루 전날 들어가 만든 꽃과 상차림 훌륭하죠?~

 

웃고 있답니다~~

 

먼저 부정경을 ~

 

칠성굿을 시작하기전 비린것을 가려줍니다

 

칠성굿 입니다~

 

조상굿을 하는데 ~대단 합니다

오늘의 굿이 신굿이 되어버렸어요~

굿을 문을 열어 보아야 된다더니 정말`

 

 

 

 

 

 

타로 도반으로 만나 저한테 명리학을 배우던중

이젠 신딸이 되었네요~

 

 

 

 

일을 하면서 왠지 눈물이 나네요~

힘든 길인데...

하지만 잘 할수 있으리라 ...

15년전 제 모습을 봅니다..

2012.6-29 소천

 

출처 : 참다운 무속인들의 모임(신병 빙의 판별 치유 천도제 전문카페)
글쓴이 : 소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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