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바다입니다
소소한 정성을 차립니다
평소에 좋아 하시던 소주랑 담배랑~ㅎ
기도중에 주시는 공수 아버지 계신 절간에 가서
인사하고 올라가라 하시네요~
경주 남산 삼불사로 가야합니다
원래는 문무왕릉 맞은편 산에 계셨는데 방폐장 땜시
이사를 하였답니다
삼불사 입니다
불국사 말사인데 아주 역사가 오래된 절입니다
우리 엄마 아버지 여기서 결혼도 했고~
외가동네입니다
아버지는 고민되는 일이 라든지 어려움이 있으면 이절에서 생활했답니다
산신각 입니다
아버지 옆에 피어있는 참꽃입니다
우리 아버지 입니다
우리나라 보물인 삼채석불입니다
너무나 이쁜 길과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1박2일 이후 관광객이 많아 졌답니다
산행객도 많구요~
다녀오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합니다...2012.4.2소천
출처 : 참다운 무속인들의 모임(신병 빙의 판별 치유 천도제 전문카페)
글쓴이 : 소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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